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이춘희)를 향해 부동산 거래실태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8일 ‘세종시는 부동산 거래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부정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의 스마트국가산단 투기 의혹 조사 결과에 대해 비판했다.시당은 “LH 부동산 투기’ 사태가 벌어지고 정부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된 후 세종시도 나름의 의지를 가지고 특조단까지 꾸려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고 운을 뗀 후 “조사 대상은 스마트 국가산단을 지리적 범위로 하여 세종시 공무원이 부동산 투기를 했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스마트국가산단 투기 의혹 조사 결과 3명 이외에 투기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세종시 ‘부동산투기특별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류임철 행정부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327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스마트국가산단 투기 의혹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류 부시장은 “우리 시는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 수십 채의 조립식 건물을 짓는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는 지적과 관련하여 지난 3월11일부터 8개부서 17명으로 구성된 부동산투기특별조사단을 운영하여 시 소속 공무원과 산단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행복교육지원센터 활성화에 앞장선다.정광태 세종시교육청 기획조정국장은 18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제327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 합동브리핑을 통해 ‘2021년도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정 국장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는 2019년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함께 ‘아동과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그동안 지역 교육자원 인프라 발굴·아동과 청소년의 체험학습 및 방과후 활동 등을 지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이용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8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27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책 읽는 세종 시즌 2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국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 읽는 세종’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도서관 정책과제를 착실히 이행했다”면서 “휴관을 반복했던 힘든 시기였지만,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서비스 이용률은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통계청 자료(’19년)